[이시각헤드라인] 4월 4일 뉴스현장
■ 한덕수 "론스타 문제에 사적 관여한 바 없어"
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일각에서 제기된 '론스타 사건 관련 의혹'에 대해 "사적으로는 전혀 관여된 바가 없다"고 말했습니다. 한 후보자는 "정책 집행자로서 관여를 한 부분은 있지만, 김앤장이라는 사적인 직장에서 관여한 바는 전혀 없다"고 설명했습니다.
■ "정부 이력 중요치 않아…한덕수 철저 검증"
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습니다. 박 원내대표는 "역대 정부에서 가졌던 이력은 중요하지 않다"고 강조했습니다.
■ "북한의 어떤 위협에도 안보역량 강화"
정부는 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'막말담화'를 발표한 데 대해 북한의 어떤 위협에도 안보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또한 북측은 추가 긴장 조성 행위를 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.
■ 12만명대 확진…"위중증·사망 곧 정점"
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만 7천여 명 나왔습니다. 방역당국은 "위중증ㆍ사망자 환자 수가 금주 또는 다음 주가 정점 구간일 것"이라고 예상했습니다.
■ BTS, 그래미 수상 불발…두 번째 도전 실패
그룹 방탄소년단의 '그래미 수상'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불발됐습니다. '베스트 팝 듀오·그룹 퍼포먼스' 부문 수상작은 도자캣·SZA(시저)의 '키스 미 모어'가 선정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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